[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도봉구는 2월 3일(수) 출산 직원을 대상으로 출산축하용품과 출산축하장을 전달하였다. 범국가적 정책이자 이슈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직원부터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자 함이다.
도봉구는 작년부터 임신 및 출산직원을 지원하는 해피베베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구는 이번 연도에는 전자파 차단 담요, 임산부 세이프 안전벨트 등 15만 원 상당의 임산부 건강용품과 기저귀, 분유 등 3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임신?출산을 환영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날 출산직원들을 만나 “해피베베사업 시행을 통해 임신 및 출산 직원들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계속적인 근무환경 개선으로 출산과 육아가 근무에 전혀 지장이 되지 않는 직장을 만듦으로써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