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K-water 연천포천권지사 물사랑나눔단은 지난 4일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식료품 세트를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천포천권지사 직원 8명이 K-water가 전사적(全社的)으로 추진 중인 설 명절 맞이 물사랑나눔단 활동에 동참하여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세트, 쌀, 라면, 생필품 등을 후원한 것으로, 지난해 추석명절 후원에 이어 다시 영북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발길을 돌려준 기탁이다.
이종석 한탄강댐관리부장은 “우리 K-water는 사회공헌활동인 물사랑나눔단 활동으로 연천포천지역의 소외계층에 명절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설명절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위기가 더해진 지역취약계층에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작년 추석에 이어 다시 한번 사랑나눔으로 영북면을 찾아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설명절도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코로나19로 위축되고 외로운 명절을 보내게 될 취약계층에게는 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는 포천지역 뿐만 아니라 연천지역의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 연천군지회에도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여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