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신북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 ‘2021년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용규 신북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및 최계남 신북면 부녀회장을 비롯한 신북면 각 리의 남녀지도자들이 참여해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준비한 떡국 떡과 사골을 관내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최계남 부녀회장은 “설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스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따스한 온정을 나누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온정의 손길이 모여 모두가 따뜻한 신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면민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