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보아스사회공헌재단(대표 이상태)과 함께 청소년의 건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 및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순 센터장은“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의료복지를 제공할 수 있는 보아스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뜻깊은 한해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2018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인공관절 및 백내장 수술, 대안학교 검진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지원 플랫폼 구축 및 복지네트워크 확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찾아가는 상담, 예술치료, 부모교육, 위기청소년예방교육,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해소사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지속적으로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청소년 발달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