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파주시는 8일부터 청년일자리 사업인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의 신규 참여자 5명을 모집한다.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파주시와 지역 기업이 연계해 청년의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만39세 이하의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에 취업할 경우, 매달 5만원의 교통비와 2년 이상 장기근속 시 1,0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또, 사업기간 중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해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직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총 24명의 청년과 17개 기업을 지원했다.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에 대해 궁금한 점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