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송파구는 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구정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송파구 구정소식지 명예기자단」의 새로운 단원에 대한 위촉식을 오는 2월 8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온택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송파구 구정소식지 명예기자단’은 관내 27개 각 동에 1명씩 동장의 추천을 받아 구청장이 위촉한다. 1996년부터 시작해 송파구 소식지를 통해 구정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각 동을 대표하는 명예기자단은 2년의 임기동안 동네의 훈훈한 소식을 발굴하고 직접 취재하여 구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구정과 구민의 연결자로서 역할을 한다.
이번 온택트 위촉식은 신규 위촉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그동안 각 동에서 활발한 소식을 전해준 우수 활동 기자 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 2021년 단장으로 선출된 ‘마천1동 김효숙 단장’의 취임식과 임원 선출을 진행, 올해 송파구 구정소식지 명예기자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 구정소식지 명예기자단이 직접 발로 뛰며 각 동의 구석구석을 취재하여 구민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구민들은 구정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많아지고 이를 통해 더 발전하는 송파가 만들어 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구정과 구민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송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