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추운 겨울 지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한부모가정을 위해 2월 5일(금) 전기온수기 설치를 지원했다.
온수기 고장으로 찬물로 세수를 해야 하는 물야면 한부모가정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자원봉사 회원인 봉성면 약수식당 엄점용 대표가 전기온수기와 생활가구를 지원하고,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행복공작소와 ㈜예스정보통신 김용규 이사가 설치 재능기부를 하여 전기온수기를 지원할 수 있었다.
재능기부를 한 김용규 이사는“작은 기술이나마 우리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보람이 있었다.”며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