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회장 윤권)는 5일 하안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견과류 세트를 전달했다.
하일사랑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주민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안정과 주민 화합을 목적으로 구성되어 매년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견과류 세트를 전달받은 박○○(72세) 어르신은 “명절에 찾아올 사람도 없고 적적했는데 이렇게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잘 먹겠다”고 말했다.
윤권 하일사랑회 회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항상 함께해주는 하일사랑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준연 하안1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이 되길 바라며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준 하일사랑회 회원들의 마음에 감사하며 더 많은 자원을 발굴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