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군용기 소음피해 해결 촉구를 위해 원주 제8전투비행단 앞에서 군용기소음피해 대책위원회가 시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2월 5일 오전 전재도 둔내면장과 둔내면 이장협의회임원진(협의회장 유병화, 부회장 김우연, 사무국장 안기춘)이 1인 시위현장을 방문, 격려 했다.
유병화 둔내면이장협의회장은 “군용기 소음은 단순히 생활 속 불편함 정도가 아닌생존권이 달린 중대한 문제인만큼 조속히 이 문제가 해결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용기 소음피해대책위원회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1인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