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11일부터 2.14일까지 4일간 “설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산항 이용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사설부두(유류)는 정상운영하며, 대산항 국가부두는 부분휴무이나 하역작업 요청 시 즉시 지원할 예정이다.
대산항을 이용하는 선박의 이·접안과 원활한 하역작업 지원을 위해 하역회사, 항만서비스업체 및 예·도선사 등도 비상대기조를 편성·운영하고,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 운영된다.
또한,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물 하역 안전관리자가 상시 대기 및 비상연락망 유지와 함께 취약지역에 대한 경계 및 순찰을 강화하여 항만보안 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차질없는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계기관, 업·단체간 협조체제 및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여 항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대산지방해양수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