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녕군은 설 명절을 맞아 5일 영산할머니강정(대표 김두형)이 300만원 상당의 쌀강정(120g) 1,000봉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두형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쌀강정을 드시며 즐겁고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954년부터 3대째 맥을 이어온 영산할머니강정은 2019년부터 매년 설 명절 때마다 정성스레 만든 강정을 기탁하고 있으며, 금번 기탁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생활지원사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