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녕군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기현·이재순)는 지난 4일 협의체 위원과 동동그리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마을이장)가 함께 ‘마이모아’ 운동을 펼쳤다.
이번 ‘마이모아’ 운동은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해 첫 사업으로 코로나 19에도 멈추지 않고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 이장이 적극 참여하는 ‘마을 이장이 모르는 주민 없는 아름다운 성산면’을 기치로 지역사회 내 촘촘한 안전망 구축은 물론 모두가 행복한 성산면을 만들기 위한 복지 실천 운동이다.
노기현 공동위원장은“이장님들이 솔선수범하여‘마이모아’운동에 참여함으로써 이웃이 이웃을 돕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없애는데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7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하나되는 공동체 마을’을 비전으로 삼고 발족한 이래 ‘다 함께 덩실덩실 사업, 좋은 이웃 정 나눔 사업’을 대표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