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청주시 드림스타트 천혜영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충청북도 내 유일하게 드림스타트 슈퍼바이저로 선임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수행역량이 강화되고 취약계층 아동대상 통합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혜영 슈퍼바이저는 5일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자격증서를 수여 받았다.
천 슈퍼바이저는 앞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활성화, 슈퍼비전 체계 구축 등을 위한 조사?연구?자문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드림스타트 슈퍼바이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자격검정과정을 통과한 사람으로 자격증서는 보건복지부가 수여하고, 시장?군수?구청장이 현장 슈퍼바이저를 결정하며 선임기간은 3년이다.
한편,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 ~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취약계층 아동 590명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22개 필수?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