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청주시 평생학습관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내면적 성찰을 통한 시민의 성장을 돕고자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인문학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특강 참여자는 이달 5일부터 22일까지 청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강은 ▲2월 23일 안태영 미디어아티스트의 ‘비대면 시대, 상상초월 예술작품 만나기’ ▲2월 25일 이재연 고려대 교수의 ‘지친 부모를 위로하는 심리학’▲3월 2일 박상일 청주대 교수의 ‘당신이 모르는 흥미로운 청주 이야기’▲3월 4일 박욱현 아레테승루 대표의‘철학자의 생각법’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인문학 강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치고 변화를 꿈꾸는 많은 시민들이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깊이 사유하는 힘을 길러 삶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