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서해본부는 지난 3일 2021년 내외부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을 위해 제2기 청렴지킴이(5명) 임명장 수여식 및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해본부는 지난 해 내부지원자 중 3명을 2020년 제1기 청렴지킴이로 선발하여 임명장을 수여하였고, 청렴 결의문을 채택하여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0년 FIRA 자체 내부청렴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한편, 올해는 내부 청렴활동 실행력 확보를 위해 “청렴문화의 꽃, 서해에서 피어나라(FI어나RA)”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고, 청렴지킴이를 5명으로 확대하였으며,‘청렴韓ZONE’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다양한 청렴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8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는‘수급업체 관계자 초청간담회’를 통해 외부 고객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하두식 FIRA 서해본부장은 “우리 본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한 청렴문화 활동들이 FIRA의 내외부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에 반드시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전 직원 뿐만 아니라 외부고객과도 적극소통하며 청렴한 FIRA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