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2월 5일 설 명절을 계기로 남양주·구리거주 재가대상 20가구에게 한전 구리지사(지사장 주낙경, 노조위원장 박민철)의 후원물품(총 2,000천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날 보훈지청 직원을 통해 전달된 후원물품은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종합선물세트(온누리상품권+쌀10kg+세제 등 생필품)로, 물품을 전달받으신 박OO 어르신 “작은선물 하나만도 정말 고마운데, 이렇게 한아름 큰 선물을 주니 감사함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한전 구리지사에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전 구리지사는 2016년부터 노?사 합동 봉사의 일환으로 매년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설 명절 후원은 직원들의 성금이 기반이 되었기에 더욱 뜻깊게 진행되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한전 구리지사를 비롯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보훈가족을 세심히 돌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