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 문예회관 발전을 위해 전문 전시 해설사를 채용하고자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이번 채용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시 해설 인력 지원 사업』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이 최종 선정되며 국비 예산을 80%까지 지원받아 시행되고, 채용기간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다.
미술 관련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자생적 생활기반을 마련하고, 일반 관람객의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미술 전시에 보다 쉽게 접근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해설사 채용 접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접수를 하지 않고 오는 18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갤러리 전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은 물론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전문 전시 해설사 배치를 위해 지역의 미술 전공자 및 미술 작가, 미술 해설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미술분야 전문 인력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안동문화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