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는 5일 저녁 5명, 6일 16시 기준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및 지인 접촉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강서구 선교교회 관련), 그 외 5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5명, 일산동구 주민이 5명, 일산서구 주민이 4명, 타지역 시민 1명으로 나타났다.
2월 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87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786명(국내감염 1,721명, 해외감염 65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