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구 달서구는 6일 오전 10시부터 간부공무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70세대에게 설맞이 위문품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은 설을 맞이해 달서구 관내 기초수급 대상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백미(10gk), 라면(1상자), 마스크(50개)와 청소년 봉사활동으로 제작한 냄비받침을 전달한다.
2006년 11월 구성된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은 무료급식, 환경정화, 사회복지시설 봉사, 추석 및 설 명절 위문품 전달 등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설맞이 위문품 전달을 시작으로 매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간부공무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함으로써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공무원이 앞장서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물결이 넘쳐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 달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