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전문 심리검사와 해석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4월 말까지 부모양육태도 검사를 실시하고 5월에는 청소년 성격검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청소년과 학부모의 사회적 고립과 심리적 위축이 지속되고 있어 가족간 소통이나 양육 갈등을 해소하는데 필요한 심리검사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센터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심리검사와 해석상담을 모두 유선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