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 북구는 5일 노인장기요양기관 시설장과 간담회를 갖고,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노력하면서 방문요양으로 노인 돌봄을 추진중인 장기요양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요양보호사에 대한 철저한 개인위생 당부도 이어졌다.
간담회 후에는 손소독제와 살균 스프레이 540개, 요양보호사 920명에 대한 마스크 4만6천 장을 전달했다.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설 운영과 함께 방역에도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특히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