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협의회(회장 김보규)는 우리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쌀 360포를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 전달했다.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협의회는 평소 지역주민 일자리 제공, 사랑의 쌀 기부 등 매년 명절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김보규 회장은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외 11개 대행업체는 개별적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9,800천원, 쌀 400포, 라면 150박스 등을 기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수원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