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2021년 2월 5일 금요일 최종현 경기도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공공 사회서비스 구축”이라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창립 1주년 기념세미나에서 축사자 겸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이 기념세미나는 경기도에서 출자하여 설립된 재단법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설립(1월 29일) 1주년을 맞아 사회서비스원 발전방안에 논의와 사회서비스원 운영 및 성과를 확산,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이 세미나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하여,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라이브(Live) 중계되었다.
이러한 세미나를 통하여 사회서비스원 현안 과제를 분석하고,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사회서비스원 설립 목적에 맞는 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여러 전문가가 주제를 발제하고 토론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홍선미 교수(한신대 사회복지학과)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돌봄서비스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였고, 오민수 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이 “경기도형 종합재가센터 운영모델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였다.
최종현 의원은 축사자로 나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창립 1주년을 축하하며,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공공성을 확보하는데, 경기도의회도 협조하여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경기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일조하겠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창립 1주년 세미나에서 토론자로서, 사회서비스원의 설립 목적인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경기도의 시·군과 도 간의 연계 속에서 경기도형 사회서비스 모델 정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우선,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기존에 민간위주 사회서비스보다 질적으로 향상된 사회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조금 더 질 높은 사회서비스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제공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광역시와는 달리 경기도는 시·군과의 관계 속에서 시·군의 사회서비스 제공 역할 등에서 사회서비스 제공의 특수성이 있기에 이러한 부분이 감안된 경기도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경기도형 사회서비스원 모델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현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인권증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