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월곶면은 지난 3일~4일 대설특보로 관내 도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2월3일 오전부터 대설을 대비하여 제설제 상차를 완료하고 오후 16:00부터 제설차량을 가동하였으며, 관내 취약구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 본격적인 적설이 시작된 2월3일 오후부터 ~ 4일 새벽까지 대설비상근무체계로 직원8명, 포크레인 등 장비 3대가 동원되어 제설작업에 돌입하였으며, 위험구간에 대한 도로를 시찰하고 제설제를 추가 살포했다
이정미 월곶면장은 “이번 대설로 월곶면이 관내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지만, 주민분들의 협조와 직원들의 노고로 아무런 피해없이 넘어갈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