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2월 4일,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에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찾아와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이웃들에게 전하고 싶다며 간편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간편식이지만 든든하게 챙겨 드실 수 있도록 곰탕, 국밥, 김치찜을 비롯한 영양식들로 가득 채웠다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명절만큼은 따뜻하고 풍족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 평안한 일상을 맞도록 재난 극복에도 함께 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조재국 김포본동장은 “매해 명절마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줘서 감사하다.”며, “기부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가정에 골고루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복지단체 위러브유는 국제 봉사단체들과 협력하며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지속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는 단체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