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는 4일 저녁 5명, 5일 16시 기준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및 지인 접촉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해외 입국 1명, 그 외 2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1명, 일산동구 주민이 2명, 일산서구 주민이 7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지난 4일 은평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았다.
2월 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85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772명(국내감염 1,707명, 해외감염 65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