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5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2021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에서는 ‘2020년도 잉여금 처리(안)’, ‘2021년도 추가 사업계획(안)’, ‘규정 개정(안)’, ‘2020년도 결산 보고 건’ 등 총 4가지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미생물발효재단은 농업·식품·환경개선과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출자·출연한 재단으로서 미생물 발효 연구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미생물발효재단은 설립 6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발효강좌 개설과 함께 미생물발효관리사 민간자격을 부여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인정받는 등 많은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생물발효재단 송도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많은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미생물발효재단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시민들을 위해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