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5일 새마을부녀회가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홀로어르신 88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조미김 세트, 고기 1kg, 떡국떡 1kg, 마스크 30장을 대상가정에 전하고 직접 안부를 챙겼다.
면 관계자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솔선수범해 지역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겨주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