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하여 올해 첫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포상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중에도 적극적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서 제출 기한은 2월 9일(화)까지이며, 2020년 성과를 기준으로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2월 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자, 창의적·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한 자, 그 밖에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소속 공무원에게 귀감이 된 자 등으로, 선발분야는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행정효율 향상 등이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공통항목으로 교육감 상장과 포상휴가를 부여하고, 선택항목으로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과 근무성적 가점 부여 중 개인의 희망에 따라 인센티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위기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일한 공무원을 발굴하고, 소극행정 혁파와 적극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하여 다양한 인사상 인센티브를 마련한 만큼 많은 지방공무원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충주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