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전남도의회 정광호 농수산위원장은 제349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 경제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에는 신속한 집행과 추진에 주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정광호 위원장은 “올해는 여느 때보다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며, “이처럼 힘든 시기에는 농수산분야부터 예산을 보다 신속하게 집행하여 농촌 경제회복에 보탬이 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라남도 관계 부서는 시군에서 보다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 마련”과, “현장에서 수요가 많은 밭 기반 정비사업, 방조제 개보수 사업 등의 수요를 신규로 파악하여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광호 위원장은 11대 전남도의회에 입성하여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지난해 7월 농수산위원장으로 선출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