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정우 조달청장은 5일 우수조달물품 생산업체 패스넷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우수제품 지정을 받은 업체의 공공조달 판로확대 등 지정 제도의 효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패스넷은 보행신호음성안내보조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8년 우수제품 지정 후 매출액이 300%이상 상승하는 등 우수제품 지정 제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우수제품 규제 완화 등 제도 운영 혁신을 통해 기술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전면 비대면, 투명한 정보 공개로 우수제품의 우수성과 투명성을 누구나 인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조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