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시는 시정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 선발을 위해「2021년도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 계획」을 2월 5일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퇴직, 육아휴직 등의 결원을 신속하게 보충하고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총 379명으로 확정하였다.
시험일정은 ▲제1회 임용시험(연구직) 4월 24일, ▲제2회 임용시험(8?9급) 6월 5일, ▲제3회 임용시험(7급?고졸 9급?의료기술 9급) 10월 16일로 총 3회에 걸쳐 시행된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 수의) 6명, 8급(간호) 24명, 9급(행정직 등 17개 직렬) 335명, 연구직(학예, 수의, 보건, 환경) 14명이다.
울산시는 사회 취약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14명, 저소득층 9명을 일반 응시자와 분리해 구분모집하며, 지역의 기술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도 3명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당해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하여 울산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울산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3년 이상이면 가능하고 동 기간 중 말소 및 거주 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응시연령은 7급과 연구사는 20세 이상(2001. 12. 31. 이전 출생자), 8?9급은 18세 이상(2003. 12. 31. 이전 출생자)이면 된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장애 유형에 따라 시험시간 연장, 확대문제지 등 다양한 시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