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시는 2월 8일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울산페이 배달서비스 이름과 홍보영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울산페이앱 배달서비스는 울산페이를 이용한 직접결제 방식 도입으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이용자에게 비대면 결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서비스는 2월말 시범운영을 거쳐 3월초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페이앱 배달서비스 개시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2월 8일부터 시작되며 이름 공모전은 2월 14일까지, 영상공모전은 3월 14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전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접속하면 응모 할 수 있다.
당선자에게는 시상금으로 울산페이가 지급되고,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쿠폰이 주어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페이 결제 시 수수료 0% 배달서비스 도입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페이 배달서비스는 울산페이 가맹점이면서 배달·픽업이 가능한 업종이면 가입?결제?주문 수수료 모두 0%로 이용이 가능하다.
배달·픽업 서비스 입점에 관심이 있는 울산지역 소상공인은 운영사(주식회사 하렉스인포텍)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