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청북도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으로 설정하고, 도와 시·군 등 13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기 위하여 ㈜충북소주와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충북소주가 올해 생산되는 시원소주 300만병에 산불예방을 홍보하는 라벨을 부착하기로 하였으며, 시원소주를 공급하는 음식점에도 산불예방 홍보 문구가 있는 포스터를 배포하기로 하였다.
충북도 지용관 산림녹지과장은 매년 산불로 인하여 우리의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피해가 받지 않도록 다양한 산불예방 홍보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