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1년 2월 3일부터 2021년 전문위탁교육기관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하였다. 선정심의는 경기북부 지역 내 9개 기관에서 접수된 교육제안서 11개 과정중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 절차로서 내? 외부 교육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교육전문위원을 선정하여 심의위원회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제대(예정)군인들로 하여금 성공적인 시회정착과 취업을 위한 능력을 구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교육과정을 결정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으로서 특히, 국고보조금 지원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중요한 교육사업의 의미가 강조되었다.
또한 이번 심의를 통하여 선정되는 교육과정은 제대(예정)군인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하여 이수함으로써 한층 더 향상된 개인의 능력을 구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사회인으로 정착하는 제대군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경기북부의 넓은 범위와 지역 별 제대군인의 분포도, 희망 분야 등 모든 요건을 고려하여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국가보훈처 산하 전국의 10개 센터에서 심의를 통하여 선정한 자료를 종합하여 2021년 2월 24일에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최종 선정결과를 공고하게 된다.
이번 심의에 참석한 심의위원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으며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 대한 선정심의를 통하여 시회복귀를 준비하는 제대군인들을 위한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역할과 중요성 알게 되어 보람이 있었으며 특히, 사회인 모두의 따스하고 관심과 성의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며 그 소감을 표하였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정미희)은 전역 후에도 국가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활용하게 함으로써 군 복무를 마치고 성공적인 사회인으로서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제대군인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다짐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북부보훈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