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2월 4일(목) 남양주·구리거주 재가대상 46가구에게 한전 구리전력지사(지사장 강근수, 노조위원장 추한응)가 후원한 온누리 상품권(23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한전 구리전력지사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값진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상품권을 전달 받으신 이??어르신은 ‘명절 큰 선물을 받아 행복하다’며 어린아이처럼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한전 구리전력지사는 2017년부터 노?사 합동 봉사의 일환으로 매년 경기북부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2020년 3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보훈재가대상자들을 위해 경기북부보훈지청과 밑반찬 지원을 함께 하는 등 ‘든든한 보훈’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북부보훈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