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MJF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도준)이 4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저소득 가구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천MJF라이온스클럽은 1969년에 설립되어 매년 설, 추석에 저소득가정을 위하여 백미 및 상품권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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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준 회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다 같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