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해시는 코로나시대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경제 육성 부서협의회’를 구성해 4일 시청 일자리상황실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박성연 일자리경제국장 주재 하에 5개 유관부서 업무담당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일자리, 중소기업, 소상공인, 농산물유통 등 5개 분야 18개 사업의 추진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연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는 언택트 소비문화, 기업활동의 비대면화, 산업기술의 스마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을 바꾸어 놓고 있다”며 “특히 지역 경제주체들이 경제환경의 비대면 전환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부서 간 유기적으로 협조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