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해시는 지난 1일부터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준수 홍보 등을 위한 생활방역홍보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생활방역홍보단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에 지원한 6명의 시민으로 구성되어, 마스크 착용 홍보 및 계도활동과 코로나19 예방 수칙 홍보 등 지역곳곳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에도 생활방역홍보단이 시내 전역을 다니며마스크 착용 홍보활동을 벌여 올바른 마스크 착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었다.
올해도 2월부터 5월까지 시 전역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홍보 활동을 벌여 쉽게 잦아들지 않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에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홍보단 참여자들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때 홍보단에 참여하여 뜻깊은 일을 하게 되었으니, 열심히 코로나19 예방 홍보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