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허성곤 김해시장은 4일 김해시 구산동 구산시영아파트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3일 오후 2시께 12층인 이 아파트 6층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세대가 소실되고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인접한 8세대도 그을림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날 방문에서 허 시장은 장례절차, 긴급생계비 지원을 비롯해 피해 주민의 입주가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