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라켓볼협회 이능교 (전)회장과 함께 경기도라켓볼협회의 애로상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능교 (전)회장은 “경기도라켓볼협회는 경기도생활체육회에 가입된 때부터 계속 시범종목단체로 인정받았었지만, 2016년 경기도체육회로 통합된 이후 세계선수권대회가 개최되고 있음에도 경기도 10개 시군지부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19년 3월 인정단체인가 취소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도체육회 회원단체 가입기준 현황을 보면 ‘시군지부가 서울 3개, 인천 3개, 전남 3개, 충남 2개이면 인정단체’로 유지되고 있어, 타 시도처럼 3개로 완화하거나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도 인정단체로 가입되도록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위 문형근의원은 “학생, 주부, 동호인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생활체육인 경기도라켓볼협회가 (통합)경기도체육회 회원단체로 계속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노력해보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