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선결제·선구매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선구매 캠페인’이란 음식점, 카페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착한 소비 릴레이 운동이다.
공단은 2020년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착한 선결제·선구매’를 실행하고 있다. 관내 식당 이용, 지역 내 화훼농가 꽃 사주기 운동, 전통시장상품권 구입 등을 추진했다. 또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급여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충전하고, 지역 상가번영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