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4일 평택시 중앙로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평택지사(지사장 조성인, 지회위원장 김현호)와 ‘2021년 행복한 설만들기’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지회위원장 김현호) 임직원·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반호진),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과일, 유과, 기타 식자재 등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선물꾸러미 포장 작업과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후원과 봉사활동을 함께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는 지난 2020년 폭염대비 선풍기 전달, 2019년 공기청정기 전달, 상품권 전달 등의 후원품 전달에 이어 다시 한번 나눔에 동참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김현호 위원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다”며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원개발 촉진, 합리적인 전기사업 운영 등을 통해 전력수급의 안정 및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사회책임경영을 통해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04년에는 ‘한전사회봉사단’을 창단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특화형·맞춤형·가치창출형·글로벌 사회공헌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