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가 조성하고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이 운영하고 있는 28청춘창업소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 및 초기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2월 15일까지 공동형 입주 공간에 입주할 창업 기업 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8청춘창업소는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를 위한 창업 공간으로, 덕양구청 옆에 42개의 컨테이너로 28개의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을 조성하여 2019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사업 개시일로부터 3년 이내의 초기 창업 기업 및 예비 창업자면 신청 가능하며, 고양시민, 첨단 기술 분야 융?복합 기업, 2020년 28청춘창업소에서 진행했던 교육 과정 수료생은 입주 심사 시 가산점의 혜택이 있다.
28청춘창업소 입주기업은 사무 공간뿐만 아니라 메이커스페이스, 공용 회의실(화상회의실 포함), 교육장, 휴게 공간인 ’청취다방‘, 창고 등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8청춘창업소 입주기업은 △투자유치 가능성 제고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업 역량 맞춤형 창업 교육, △아이템 유형에 따른 전문가 1:1 멘토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판로 개척 및 사업화 지원금 등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2020년 10월 개소한 28청춘창업소 메이커스페이스내 3D프린터, 레이저 커터기,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시제품 제작, 제품 촬영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