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소비자교육중앙회 사천지회(회장 박희숙)가 4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천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소비자교육중앙회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 산하의 232개 시·군·구지회 조직을 통해 30여만 명의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서 가정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소비자단체이다.
박희숙 지회장은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