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강릉시의회가 2월 5일, 제28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89회 임시회를 폐회하였다.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별로 안건심사한 “강릉시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안”등 총 8건을 상정·의결하였으며, 정규민 의원이 대표발의하는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안”과 최익순 의원의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추가 지원방안 검토”, 윤희주 의원의 “강릉시 도심 주차난 해법과 관련한 대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임시회를 폐회하면서 강희문 의장은 강릉시 집행부에“이번 임시회에서 제시한 정책제안 및 대안을 충분히 검토해 달라.”고 말했고, “예년과 다른 명절을 보내야 되는 아쉬움이 크지만, 시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 마지막 고비를 다같이 잘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강릉시의회는 지난 1월 29일 강희문 의장이 캠페인 했던‘플라워버킷챌린지’에 이어 이번 본회의때도 의원18명의 각 자리마다 꽃을 비치하여 화훼농가 돕기에 박차를 가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강릉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