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청천새마을금고로부터 설 이웃돕기 사랑의 쌀 1천200kg을 기탁 받았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쌀 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새마을금고는 지난 연말에도 청천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340상자(1천169만 원)와 라면 및 햇반 350세트(665만 원)를 후원했다.
권기동 청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서로 보듬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면 삶의 위안이 되고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이웃들이 이번 설 명절에도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로를 받아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거봉 청천2동장은 “지난 연말에 이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천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며 “후원해 준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답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