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행복UP, 복지UP 프로젝트-천원의 행복'이 6월 11~13일 대구카톨릭대학교 제1학생회관 식당에서 열렸다. 지난 4월 중간고사 기간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많은 학생들이 몰렸으며, 매일 선착순 400명의 학생들이 단돈 1천원으로 푸짐한 저녁식사를 제공 받았다.
대구카톨릭대학교는 학생들이 보다 즐겁고 만족스러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 해 9월부터 '행복UP, 복지UP'를 진행해왔다.
시험기간에 학생들이 따뜻한 밥을 든든히 먹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천원의 행복', 봄과 가을 캠퍼스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 군 입대 휴학생 대상 위문품 발송 등 매월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대구카톨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