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4동에 소재한 ㈜예당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지난 4일 가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60박스를 기부했다.
㈜예당은 지난해 8월 개업한 이후 꾸준히 가좌4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예당 대표는 “지금처럼 지역사회복지 실천이라는 목표 아래 이웃들과 꾸준히 나누며 사업을 하고 싶다”며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라면이 전해져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경태 가좌4동장은 “가좌4동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부하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덕분에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 번창을 응원한다”며 “후원해 주신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