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주시 하망동 소재 성남교회는 5일 하망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떡국 떡’ 120kg(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사랑의 떡국 떡’을 기탁한 성남교회는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실시했으며, 기탁된 떡국 떡은 하망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성흠 성남교회 담임목사는 “정성으로 마련한 떡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전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 낭 하망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귀한 물품을 지원해주신 성남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영주시 하망동에 위치한 성남교회는 지난 1월에도 36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사랑의 연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영주시]